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 기능성 고분자 및 복합소재 (1)
[2L5-3]
생활계 및 폐차 유래 소재 기반 복합소재의 자동차용 부품화 기술 연구
발표자정도연 (BGF에코머티리얼즈)
연구책임자정도연 (BGF에코머티리얼즈)
Abstract
자동차산업은 탄소 감축의무가 있는 타산업과 마찬가지로 순환경제 이행방안을 채택하여 생활계 재활용 소재를 비롯한 차량 순환성을 높이기 위하여 ELV(End of Life Vihecle) 폐차 부품 재사용, 재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재생소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성을 높이는 설계를 강제화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차되는 차량이 순환자원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하여, 신차 제조시 재활용 소재가 많이 활용되고, 관련된 벨류체인 구축을 촉진하도록 설계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는 폐차유래 폴리프로필렌 외장류 등 부품 자원화 등으로 이미 상업화가 진행중에 있으나 해체가 어려운 내장류는 ARA(Auto Recycle Agency)를 통해서 폐소스 수거가 24년 초부터 가능한 실정이다. 이전까지는 비유가성으로 인하여 자원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가 EU-ELV 정책에 대응하고자 현대기아에서 생산자책임재활용으로 시행해 오던 기관을 활용하여 첫발을 내딛었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계 유래 폴리올레핀계 소재 와 폐차유래 내장류의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비롯, 엔진룸에서의 수거된 폴리아마이드 소스를 활용하고자 연구개발을 하였다.